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1-15 15:21:33
  • 수정 2021-01-15 15:55:13
기사수정


#139~#140 자가격리 중 확진, 천안發(판라다푸드)

#141~#146 일죽 A병원 發

1월 누적확진자수 57명 넘어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021년 1월 15일 오후 2시 58분 안성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안성 #139~#146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간 주춤하는 가운데 1월 15일 0시 기준 14일 513(484, 29) 13일 524명, 12일 562명, 11일 537명 오백 명을 기준으로 소폭 증감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안성에서는 1월 첫날부터 10일과 14일을 제외한 15일까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15일 8명이 또 발생했다. 이날 경로 등을 심층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139~#140 확진자는 천안發(판라다푸드)로 자가격리중 확진됐으며, #141~#146은 일죽 A병원 發로 입원중 확진된 경우로 14일 검사후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월 들어와 58~65번째다.



지난해 12월 39명에 이어 1월 들어 첫날에 이어 14일 동안 총 누적확진자 57명과 함께 이날 8명이 추가 발생하여 1월만 65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6명이 증가하며 월별 누적확진자수에서 새로운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안성시 총 누적확진자는 146명을 기록하고 있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1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82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15일 오후 13시 30분 현재 안성시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안성시 코로나19 현황으로는 검사 중 156명, 자가격리 260명을 기록 중이다.


안성시는 1월 15일 오후 13시 30분 현재 지난해 3월 8일 1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12월 까지 기록된 누적확진수중 12월만 역대 최다인 39명으로 기록됐으나, 2021년 1월 들어 15일 만에 65명의 누적 환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19가 안성시에 상륙한 달 중 최대 증가를 보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5456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