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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2 1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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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 A병원發 누적 69명(입원환자 64명, 종사자 5명) 

1월 누적확진자수 85명 전체누적확진자수의 절반 넘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021년 1월 22일 오후 1시 18분 안성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안성 #166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300명대 후반과 400명대 초반에서 증감 추세를 이어가던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대폭 감소했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1월 22일 0시 기준 21일 346(314, 32)명으로 20일 401(380, 21)명, 19일 404명 18일 386명 등 3~4백 명대를 유지하다 이날 300명 중반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안성에서는 1월 첫날부터 6, 10, 14일, 18일과 21일을 제외한 22일까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22일 1명이 발생하며 안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경로 등을 심층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166은 지난달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까지 안성에서만 69명(입원 환자 63명, 종사자 5명)이 확진된 일죽 發로, 1월 들어 85번째다.

 

지난해 12월 39명에 이어 1월 들어 첫날에 이어 21일 동안 총 누적확진자 84명과 함께 이날 1명이 추가 발생하여 1월만 85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46명이 증가하며 월별 누적확진자수에서 새로운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안성시 총 누적확진자는 166명을 기록하고 있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1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13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22일 오전 11시 현재 안성시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안성시 코로나19 현황으로는 검사 중 487명, 자가격리 196명을 기록 중이다.

 

안성시는 1월 22일 오전 11시 현재 지난해 3월 8일 1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12월 까지 기록된 누적확진수중 12월만 역대 최다인 39명으로 기록됐으나, 2021년 1월 들어 22일 만에 85명의 누적 환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19가 안성시에 상륙한 달 중 최대 증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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