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타시거주자, 접촉자파악 중
전국 396명, 다시 300명대 유지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021년 2월 25일 오전 9시 47분 안성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안성 #192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코로나19 안성 #192 확진자는 타시거주자로 안성시에 방문 중 확진된 경우로 24일 검사, 24일 최종 양성판정 받았으며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에서는 1월만 91명으로 월별 누적확진자수에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이날 2월 들어 20번째 확진자로 기록됐으며, 총 누적확진자는 192명으로 늘어났다.
2월 25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안성시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안성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192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총 180명이 퇴원 및 퇴소한 상태며, 검사 중 819명, 자가격리 319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96명 늘어난 8만851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69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581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437명 늘어 7만948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 늘어 6990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561→448→416→332→356→440→39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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