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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31 07: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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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탐방 안내소 운영 및 인공암벽장 설치

  

▲ 안성시는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함께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행사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 이동 탐방 안내소와 인공암벽장을 설치했다.(사진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함께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행사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 이동 탐방 안내소와 인공암벽장을 설치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 탐방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의 날을 맞아 안성시민들에게 국립공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했다.

  

▲ 시민들은 이동 탐방 안내소에서 국립공원 대표경관을 가상현실(VR)로 체험했다.

  

시민들은 이동 탐방 안내소에서 국립공원 대표경관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고 경주국립공원을 증강현실(AR)로 경험할 수 있었으며, 가상스튜디오인 크로마키 사진관을 통해 국립공원의 비경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도 가능했다.

 

또한 이동 탐방 안내소 옆에 인공암벽장도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은 여러 볼거리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하며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지난 29일 행사장을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산내들 환경축제를 기념하여 다양한 자연경관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개의 숲을 넘어 비로소 빛을 발하다’를 탐방주제로 설정하여 오는 2023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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