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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3 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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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단체 및 동아리와 협력해 다채롭고 풍요로운 환경축제 완성

 

▲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란 주제로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란 주제로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환경주간을 설정해, 사전 공모로 선정된 참여단체들이 환경주간 동안 다수의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하고, 환경의 날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방콕환경교실, 시민참여관 및 온라인 전시회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환경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단체 및 동아리가 기후위기, 생태계보전, 자원순환, 환경보전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안성시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환경의식을 고취했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은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장과 내외빈, 유공자 및 관계자, 공모전 수상자, 참여단체장 등 환경축제에 참여한 다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또한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올해 환경축제 부제인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고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지키자는 뜻을 가진 슬로건 ‘지구의 회복, 일상의 회복’에 맞춰 김보라 안성시장,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환경의 날 축제 참여단체 대표 등이 함께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의 13일간 주간행사를 다채롭고 즐거운 행사로 만들어준 참여단체와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도 이번 환경축제의 뜻을 이어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주간 동안 진행된 다양한 환경축제 프로그램은 환경축제 전용 온라인 홈페이지(www.ansung21.or.kr/home)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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