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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31 1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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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마을도시락은 제26회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하여 지난 26일과 30일 2일간 ‘지구를 지키는 공정한 마을학교’ 행사를 운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마을도시락은 제26회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하여 지난 26일과 30일 2일간 ‘지구를 지키는 공정한 마을학교’ 행사를 운영했다.

 

마을도시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즈 왁스를 이용한 친환경비즈랩 만들기, EM천연용품 만들기, 업싸이클링 체험, 환경영화제 등 여러 소규모 프로그램을 시간을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활동을 함께 생각해보고 직접 실행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으며, 올해 환경축제 주제인 ‘플라스틱 빼기 지구생명 더하기’에 맞추어 분리배출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헌옷으로 도시락가방 만들기, 폐 페트병으로 화분 만들기, 비닐봉지를 활용한 방석 만들기 등 버려지는 자원에 새 생명을 더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행에 옮겨보고자 행사에 동참하였는데, 주민들과 함께 지구생명 더하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의미를 잘 전달하고 환경의 날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었던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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