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7.0%, 경기 66.7% 투표율 보다 낮아

고삼면 73.27% 대덕면 59.38% 각각 최고/최저 투표율로 집계

▲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 최종 투표율

▲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 최종 투표율(읍면동별)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안성 최종투표율이 63.4%, 전국 평균 투표율은 67.0%, 경기도 66.7% 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12시간 동안 안성 유권자 165,070명 중 104,651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안성최종투표율 63.5%와 비교해 0.1%p낮은 수치다. 지난 5~6일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중 50,357명이 투표에 참여해 안성 누적 30.25% 투표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예상이 빗나가며 21대 총선 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감됐다.

또한 전국 최종투표율은 2966만2313명이 투표해 67.0%로 기록됐으며, 경기도는 773만2236명이 투표해 투표율 66.7%로 집계됐다. 63.4%를 기록한 안성투표율에 비해 각각 3.6%와 3.3% 낮게 형성됐다.

한편 이날 읍‧면‧동 최종투표율 중 고삼면은 73.2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투표율로 마감됐으며,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덕면으로 59.38%를 기록했다.

(속보 4신) 안성투표율 17시 현재 61.0%…21대 총선보다 0.8%↑

전국 63.4%, 경기 63.7% 투표율 보다 낮아

경기도 내에서도 저조한 투표율 군에 속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투표마감시간까지 1시간 남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오후 5시 기준 안성선거구 투표율이 61.0%, 전국 평균 투표율은 63.4%, 경기도 63.7% 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전 실시된 21대 총선 보다 동시간 투표율 60.2%보다 0.8% 높은 기록이지만 전국 평균 투표율은 63.4%, 경기도 63.7%에는 미치지 않는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2대 총선 안성선거구는 경기도 내에서도 저조한 투표율 군에 속한 상태며, 이대로 간다면 지난 21대 총선 최종투표율 63.5%을 넘어설지 의문이다. 20대 대선 동시간 투표율 69.1%에도 못 미치는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속보 3신) 안성투표율 15시 현재 57.1%…21대 총선보다 1.9%↑

전국 59.3%, 경기 58.6% 투표율 보다 낮아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3시 기준 안성선거구 투표율이 57.1%, 전국 평균 투표율은 59.3%, 경기도 58.6% 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전 실시된 21대 총선 보다 동시간 투표율 55.2%보다 1.9% 높은 기록이지만 전국 평균 투표율은 59.3%, 경기도 58.6%에는 미치지 않는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속보 2신) 안성투표율 13시 현재 ‘사전투표 포함’ 52.1%…21대 총선보다 2.8%↑

전국 52.9%, 경기 52.1% 투표율 보여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1시 기준 안성선거구 투표율이 52.1%, 전국 평균 투표율은 52.9%, 경기도 52.1% 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투표율 30.25%)와 거소·선상·재외투표와 함께 포함되어 투표율에 합산한 경우로 2020년 실시된 안성선거구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3%보다 2.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속보 1신) 22대 총선 안성투표율 오후 12시 18.8%…21대보다 0.2%p 낮아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12시 기준 안성선거구 투표율이 18.8%,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5%, 경기도 18.7% 로 집계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12시 기준 안성선거구 투표율이 18.8%,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5%, 경기도 18.7% 로 집계됐다.

2020년 실시된 안성선거구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9.0%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16만70명 가운데 3만1089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투표율 30.25%)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선상·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한편,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최종투표율은 6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와 달리 선거 당일에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관할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표는 오후 6시 투표 마감 뒤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11일) 오전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후보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더 빨리 당선자가 나올 수 있고, 박빙 지역은 당락 결정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개표 종료는 지역구 선거는 내일 오전 4시쯤, 비례대표 선거는 오전 6시쯤이 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