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의원 포함 여야 13인 국회의원 한 목소리…"중부권 발전 위해 JTX 조속 추진해야”
윤종군 의원 “시대적 과제인 안성 철도시대 개막, 반드시 이뤄낼 것”
▲ 윤종군 의원(경기 안성시)은 잠실을 기점으로 성남·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오송까지 연결되는 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윤종군 의원(경기 안성시)은 잠실을 기점으로 성남·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오송까지 연결되는 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윤종군 의원을 비롯해 김태년·남인순‧소병훈·배현진·이수진·임호선·전용기·박정훈·송재봉·안태준·이상식·이연희 의원 등 여야 13인이 공동주최하고, 안성시·광주시·성남시·용인시·진천군·청주시·화성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관, 대한교통학회가 후원했다.
윤종군 의원을 비롯한 여야 13명의 국회의원은 경부권 중심의 산업축을 넘어 새로운 중부권 산업 벨트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윤종군 의원은 "JTX는 단순한 신규 철도 노선이 아니라 경부축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온 국가 교통망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낼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 이어 "안성을 비롯해 오랜 기간 철도 소외를 겪어온 지역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할 실질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김주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경부축에 과도하게 집중된 국가 철도망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2030년에는 경부선 선로용량 부족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JTX는 경부선 대안노선으로 선로용량 부족 해소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충청 중부권 간의 산업·인적 자원 교류와 국가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은 좌장을 맡은 이동민 대한교통학회 회장직무대행과 김숙진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 김현진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이장호 한국교통대 교수,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동규 뉴스1 기자가 참여해 JTX 사업의 타당성 등을 논의했다.
현재 JTX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는 올해 하반기 중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군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모인 지혜가 JTX의 조속한 착공과 안성 철도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민자적격성조사 통과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계속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