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메르스 확산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의 밀접접촉자가 15일까지 21명이었으나, 16일 18명으로 감소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2015. 6. 15자 안성시 밀접접촉자 18명입니다.(일자별 참조)

- ‘15. 6. 6(토) 89명, - ‘15. 6. 8(월) 126명

- ‘15. 6. 9(화) 116명, - ‘15. 6. 10(수) 108명

- ‘15. 6. 11(목) 68명, - ‘15. 6. 12(금) 57명

- ‘15. 6. 13(토) 41명, - ‘15. 6. 14(일) 42명

- ‘15. 6. 15(월) 21명 - ‘15. 6. 16(화) 18명

안성시는 밀접접촉자가 지난 6월9일을 기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16일 18명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고, 시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추가 격리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다음 주에는 관내 자가 격리자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에서는 메르스가 종식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면 메르스를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전했다.

메르스 상황실 안성시 보건소 ☎031)678 - 5721∼24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임시진료소) ☎031)678 - 6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