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11 15:50:48
기사수정

  

▲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치가 필요한 때’라며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치가 필요한 때라며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1211일 오전 11, 오르세 카페에서 열린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이영찬 전 의원은 안성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 정치의 경직된 모습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안성! 이영찬이 도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영찬 전 의원은 정치는 권력과 권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 위에 국민 모두가 열심히 일한 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시민의 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 합리화로 기업의 창의성 발현과 혁신이 가능한 자유로운 안성시를 만들어 내고, 미래 인적자원 육성 시스템을 기초로 안성을 첨단 산업 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영찬 전 의원은 국가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반도체, 인공지능, 드론, 모빌리티 산업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지속적 성장 도시의 길을 열겠다라며, “더 많은 문화 예술 체육 투자로 건강한 시민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수준 높은 강소 문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일하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고, 청년에게는 웃음과 희망을, 여성에게는 안전과 행복을, 어르신께는 건강과 편안함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찬 전 의원은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소홀함 없이 대접받을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편안한 친구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함께 공유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시민의 편에서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권위주의를 버리고 시민정치로 저부터 확 바꾸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영찬 전 의원은 땀 흘려 일하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차별 없는 사회! 정치적, 경제적 경계와 분열이 없는 화합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영논리와 당리당략을 벗어나 안성을 위한 정치의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할 일은 하는 실용적 민생정치에 집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가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끝으로 이영찬 전 시의원은 시민을 대리하는 일꾼으로서 시민의 눈높이로 바라보고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라며, “안성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거듭 말했다.

 

한편 이번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의 출마 선언은 안성시 정치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향후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7298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