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대학, 의과대학, 대학병원 등 설립 공약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힘 예비후보 이영찬 전 안성시의회 의원이 12월 12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그의 1호 공약으로 한경국립대학을 혁신적인 교육체계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선언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는 이 대학을 2만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류 반도체 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으며, 이는 안성시의 발전과 안성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영찬 예비후보는 해당 대학을 의과 대학으로도 전환시켜 의학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 기술과 의학 연구에 투자하여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의과 대학으로 성장시키고 안성과 시민 그리고 인근 도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국립대학의 확장에는 대학병원의 설립도 포함돼 있다. 대학병원은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의학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기술의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 공약은 안성 발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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