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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4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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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8대 교통혁신으로 안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것

 

▲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안성시의 시내버스 정류장 체계 개편과 광역버스 정류장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 동안 안성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며 인구 구성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하지만 대중교통 체계는 과거에 머물러 있어 많은 주민께서 큰 불편을 겪고 계시다라고 시내버스 정류장 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시내버스 정류장 위치 등 대중교통 체계는 주민 편의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소수의 전문가 그룹이 결정하는 대신에 전수조사와 주민 의견 청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적절한 시기에 구체적인 개편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종군 예비후보는 안성시민의 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정류장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성시에는 8200(안성~수원), 8201(안성~성남), 8202(안성~화성), 8203(안성~이천), 4401(안성~서울) 등 총 다섯 개 광역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특히 많은 시민께서 안성과 서울을 오가는 4401 광역버스가 더 많은 정류장에서 정차하길 원하시는 걸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주민의 요구를 전달하며 안전상의 이유로 광역버스 정차가 어려운 정류장을 중심으로 공간 확장 등 도로 정비 예산을 확보하여 이동 편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4만여 명에 가까운 안성시민을 만나며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번 버스정류장 체계 개편광역버스 정류장 증설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히며, 기존에 발표한 교통 정책에 더하여 ‘8대 안성 교통혁신정책을 통해 미흡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안성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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