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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8 1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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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국민의힘이 중앙당 차원 메가시티론을 구체적 정책으로 준비해 경기도 내 교통 격차 등을 해결할 의지를 피력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5일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를 마친 뒤 기자들 앞에서 경기도 교통 격차 문제를 가장 먼저 해소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메가시티론을 우리 당이 진지하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준비한다라고 직접 밝힌 내용이다.

 

한 위원장은 1400만이 모인 경기도에 좋은 정책을 집중해서 내고 실천하며, 경기도는 생활권이 굉장히 넓어지고, 서울과 같은 생활권·직업권·교육권으로 운영되고 있어 특히 젊은 분들이 많은 고충을 느껴 전철 문제를 포함해 구체적 방법 찾아낼 것을 덧붙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지난해 1122GTX 유치 통해 교통 체계 편입 메가시티로 30분대 서울 생활권을 제안한 보도자료를 거론하며, 한 위원장의 발언으로 도내 교통 격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 메가시키론을 공약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 위원장의 약속에 의하면 경기도에서 교통 격차 해소를 제일 시급하게 해결할 지역은 31개 시군 중 안성이 1순위일 것으로 교통 체계 변화에 초록불이 켜졌다라고 전망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경기도와 안성의 교통 격차는 철도망 연장을 통해 해소할 수 있으며, 중앙당의 정책 실천이 지역과 시민의 삶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줄 것이다라고 의미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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