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교육 정책으로 안성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기틀을 갖출 것”

▲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통, 문화, 지역 개발과 경제 공약에 이어 안성의 백년대계인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윤종군 예비후보가 발표한 교육 공약은 ▲ 공도 고등학교 신설 ▲ 안성 아양지구내 중학교 신설 ▲ 진로진학교육 시범지구 추진 ▲ 음악미술 공예 아트 도서관 건립 ▲ 관내 5개 대학과 연계하여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 안성’ 완성 등이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공도 고등학교와 아양지구 내 중학교 신설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중 공도 고등학교 신설 건은 지난 1월 8일, ‘1차 공도 공약’을 발표하며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또한 윤종군 예비후보는 안성 관내에 진로진학교육 시범지구를 만들어 학생들과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5호 직업학 박사이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지에서 진로 교육을 해온 윤종군 예비후보는 자신의 전공 분야를 잘 살려서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제대로 된 진로진학교육 정책을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음악미술 공예 아트 도서관’ 건립 추진 계획도 눈길을 끓었다. 아트 도서관이 들어서면 악기, 미술용품, 공예도구 등 예술 활동을 위한 도구를 저렴하게 대여하고,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력에 따라 창의력과 문화예술 역량에 차등이 생기는 문제를 해소하고, 안성시민 모두에게 ‘문화예술도시 안성’에 걸맞은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5개 대학과 연계하는 ‘가장 젊고 역동적인 안성’ 만들기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인센티브 도입 방안을 마련하여 관내 대학생들의 거주 이전을 유도하고, 상생 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산•학•관 협력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종군 예비후보는 학문적 전문성과 정치적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안성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기틀을 튼튼히 다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