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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6 14: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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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 안성위해 반도체 메가시티 추진한다!

최 예비후보, “반도체 산업 우리 안성의 백년 먹거리거침없이 달려가겠다

  

▲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2대 총선에서 안성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예비후보는(21대 국회의원, 원내대변인)6일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최혜영 예비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반도체 메가시티추진이다. 화성, 용인, 평택, 이천 등 K-반도체 벨트지역에 포함된 안성은 지난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안성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재나 부품 생산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수도권의 K-반도체 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메가시티를 구성해 안성을 종합적인 반도체 산업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최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실제로 최 예비후보는 이미 현역 국회의원으로 지난 111일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단지 지정 대상에서 수도권 규제조항을 삭제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메가시티의 기반을 닦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재선 시 반도체 메가시티법안을 추진해 K-반도체 벨트 지역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공약을 이행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반도체 메가시티법안을 통해 반도체 메모리·파운드리 관련 대기업 안성유치, 반도체 메가시티 내 예비타당성 면제 등을 통한 고속도로 및 철도라인 구축, 반도체 인력양성센터·반도체 마이스터고 등 반도체 사관학교 신설 뿐 아니라 이미 예정되어 있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준공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최혜영 예비후보는 산발적인 특화단지나 클러스터 유치만으로는 안성시 전체를 변화시키는데 역부족이다. 안성시가 반도체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K-반도체 벨트지역들과 함께 반도체 메가시티로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반도체 메가시티를 확실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을 진행해 본 제가 가장 적임자이다. 이미 수도권 규제 완화 위한 1단계 법률안 제출 등 이미 첫발을 뗀 상태이다. 반도체 메가시티를 완성해야만 반도체 산업 뿐 아니라 관련 고속도로 및 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 특례 등을 받을 수 있어 우리 안성이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메가시티를 통해 반도체 산업이 우리 안성의 백년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며 두 번째 공약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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