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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7 16: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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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안성시국회의원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놓은 5가지 정치개혁 안을 적극 지지하며 임기가 시작되면 국민 앞에 공정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약속할 것이라며, “설 지나고 당의 후보 면접이 진해된다며 다시 한번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410일 국회의원 선거 시대정신은 한 위원장의 말처럼 정치권의 개혁과 희생이라며, “정치 신인이 정치권의 개혁과 인적 쇄신을 담당할 최적의 적임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에 해당하는 세비 반납, 당 귀책에 따른 재보궐 선거 시 무공천 방침, 국회의원 정수 50명 감축,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 자금 수수 관행 금지 등 5가지 정치 개혁안으로 정치 개혁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사회적 논란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주장한 특권 내려놓기는 국민과의 거리를 줄여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공정한 선정이 가능하며, 국회의원의 직무수행에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중요하다라고 했다.

 

특히 불체포 특권 포기는 공정한 법의 집행 차원 국민에 대한 존경과 신뢰 나아가 정의롭고 동등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출판기념회 금지는 부정적 영향력을 방지하고 정치적 이해관계 형성을 막아 투명성을 높일 수 있어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 위원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5가지 정치 개혁은 최근 중진의 헌신과 희생이 더해져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영남권 5선 중진 의원이 당의 요구에 과감히 응답하며 지역구를 옮기는 희생을 보이고 있어 국민과 유권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지역은 지난 198813대 총선에서 202021대 총선까지 총 9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인적 쇄신이 극히 드물었다라며, “이와 같은 결과로 지역 정체성이 퇴색되었다는 지배적인 평가 속에 202422대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는 여론이 분출할 기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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