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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3 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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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여야 후보 모두에게 돈 안 쓰는 깨끗한 선거, 민생을 생각하는 정책 선거, 조직 동원과 상호 비방 없는 아름다운 민주 선거를 약속하고 지역 현안 실현을 위해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자라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금종례, 이영찬 두 후보에게 상호 약속하는 내용의 자리를 갖기 위해 지면으로 먼저 공식 제안한다라며, “야당의 예비후보들도 지역민에게 상호 존중하는 공정한 선거를 다짐하고 지역 현안 관련 협력하는 취지를 공개 약속하자라고 말했다.

 

특히 특권 포기와 정치 개혁을 바라는 국민 염원에 선제적으로 반응함으로써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경쟁을 조성하여 정치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여야 후보가 최근 지역 현안인 철도 문제 등을 놓고 상호 비방을 벌이며 갈등과 대립하는 모습을 연출해 지역민으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음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라며, “지역의 오랜 숙원을 여야가 따로 추진한 결과를 성찰하고 양당이 숙의하며 협력하길 바라는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양당 후보의 비전과 공약이 대동소이해 당락을 떠나 선거가 끝나도 지역 발전과 미래를 위한 담대하고 비전 있는 정치인으로서 실천하자라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문화를 약속하고 정책선거·클린선거·민주선거 등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선거가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솔선수범해야 한다라며, “지역민에게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경쟁적으로 많이 내놓는 노력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자라고 덧붙였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출마자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서며 더 치열하게 지역과 미래를 위해 뛰어야 한다라며, “지역 현안과 미래를 위한 의제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어떠한 결과도 상호 승복하는 정치인의 자세를 약속하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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