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출마의변 통해 지지 호소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소속 금종례 예비후보가 2월 14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소속 금종례 예비후보가 2월 14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금종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고 유권자의 절반이 여성인데 왜 유독 대한민국 정치의 문은 여성에게 쉽게 열어주지 않으려고 하는지 또한 기회조차 주지 않고 누적된 차별이 존재한다”며 “오늘날 여성정치의 현주소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금 예비후보는 “자신이 출마한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로 추락하고 말았다”며, “지난 30년 동안 성장이 멈춰버린 안성시를 희망의 新 도시로 바꿔달라는 시민의 욕구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는 행정학 박사로 중앙여성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재정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등으로 현재 활약 중이다. 경기도의회에서 재선(6, 8대)의 지역구 의원 출신으로 늘 시민의 편에 서서 민원해결사로 정평이 나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성시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소속 금종례 예비후보가 2월 14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첫 번째 공약 “안성시 공공의료 수급문제 해결을 위한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신설을 통해 공공의료분야 격차 해소
두 번째 공약 지방소멸 시작 K-글로벌시티 조성을 통해 인구유입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기업 민간단체 대학 연구기관 협력 구축 한국형 미래 新도시 조성 인가증가 및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약인 ”인구 재앙 속 이민정책“수립
세 번째 공약 UNESCO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추진 도시브랜드 상승, 지속가능한 개발목표에 부합하는 도시성장 구축,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연예집단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현대화
네 번째 공약 핵폭탄 보다 무서운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행복한 안성시
다섯 번째 공약 안성시 소공인 특화지구 지정 유치, 안성시 소공인 지원센터 설립, 안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안성시 도시형 소공인 협의회 등을 제시했다.
금종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과 함께 안성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