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팀으로 12년 만의 리턴 매치 승리하여 큰 성원에 보답할 것”

▲ 지난 3월 1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고문단과 전직 읍면동협의회장들이 선거사무소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3월 1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고문단과 전직 읍면동협의회장들이 선거사무소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은 고문단과 전·현직 협의회장 등 22인은 윤종군 후보의 경선 통과를 축하하며 본선 승리를 위해 안성시민과 약속한 것처럼 용광로 선대위 구성을 서둘러 달라고 촉구했다. 윤종군 후보는 민주당 원팀으로 안성시민과 당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윤종군 후보 측은 경선 후보 확정 발표 예정일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본선 행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무수석을 지낸 윤종군 의원과 5선 도전을 선언한 김학용 의원의 12년 만에 리턴 매치가 성사되며 총선을 향한 안성시민들의 관심도 더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