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12 23:08:01
기사수정

이영찬, 근거 있는 이야기라면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에서 사퇴 하라

국힘 경기도당, “이영찬 예비후보는 명분없는 출마와 근거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4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선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는 3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발표한 이영찬 예비후보는 명분 없는 출마와 근거 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제하의 보도를 두고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앞선 31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우윤화 대변인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가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하며 선거판을 혼탁하게 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날 우윤화 대변인은 “(이영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탈락이후 탈당해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것과 관련해이번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은 후보 경쟁력 조사와 면접을 거쳐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이 예비후보는 공천에 승복하지 않고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하고또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비판적인 과거 기사를 문자와 카톡으로 발송하는 행위를 지속했으며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하는 등 해당행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 대변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낙천자들이 당후보자를 흠집내기 위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당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고당의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명백히 당에 해를 끼치는 행위로 이에 국민의힘은 해당행위에 대해 향후 복당 불허 등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특히 우윤화 대변인은 이 예비후보는 근거 없는 사실로 당의 입장을 왜곡하고당의 후보를 비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었다.

 

근거 있는 이야기라면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에서 사퇴 하라

 

▲ 이영찬 제22대 국회원선거 무소속 에비후보

이에 대해 이영찬 무소속 예비후보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면 엄중대처 한다는 보도에 대해) 제발 엄중 대처 하시고, 사실이면 국회의원후보에서 사퇴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반박했다.

 

모든 증거와 증언이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이 공정한 공천 이였다면 그에 맞는 증거를 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과연 김학용의원에게 안성을 살릴 의지가 있는것인지? 경기도에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 안성, 국회의원 4선하는 동안 안성을 위해서 한것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되물으면서 후배 정치인을 키울 생각도 없고, 오직 나의 정치, 나만을 위한 정치를 하신분고 비판 받을 만하니까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뉴스타파와 MBC가 공동으로 취재한 정책개발비 비리에 대한 취재 내용을 보면 전직 비서인 송모씨에게 230만원짜리 정책설문조사를 맞긴 것도 사실이고, 통상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 상식으로 이는 명백한 국민의 세금으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챙겨준 것이 분명하기에 세금도둑이라는 말도 맞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이렇게 본인만을 위한 정치를 한 사람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말한다라며 고삼땅 투기의혹과(PD 수첩), 쌀직불금 부당수령 또한 밝혀진 분명한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기에 근거 없다는 김학용 의원의 말에 좀 더 자숙하고, 반성하며 잘못을 인정하는 성축한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나만을 위한 내정치하는 전형적인 과거 구태 정치인의 표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라며 강력 비판했다.

 

끝으로 이영찬 무소속 예비루보는 언제든지 법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모든 것이 사실일 경우 국회의원후보를 당장 사퇴하라고 반박했다.

 

한편 과열된 선거 분위기에 유권자들은 후보들은 근거 있는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야 하며, 불법적인 행위나 근거 없는 의혹 제기는 자제해야 한다라며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경력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라며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는 주장들에 대해 불편해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8297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