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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09:58:21
  • 수정 2024-03-21 0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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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국민의힘 후보와 모처에서 만나 출마포기향배 이목집중


▲ 이영찬 제22대 국회원선거 무소속 에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힘이 실시한 시스템 공천에 대해 불만으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이영찬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퇴한다.


이영찬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본지에 직접 전화를 통해 출마포기를 결정했다는 내용을 공지해 와 그 배경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하루전날인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금 전 세계는 K 시대이다. K-pop, K-드라마, K-방산, K-푸드등 많은 영역에서 우리의 역량을 보여 주고 있다. 하지만 K-정치? 들어 보신적이 있습니까?”라며 아직 우리의 정치는 색깔론에 가로 막혀 구시대적, 후진적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기존 정당정치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상태에서 나온 상황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화를 통한 이 예비후보의 전언에는 출마기자회견 후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와 모처에서 만나 출마포기를 결심했다라는 내용만 전하며 지금은 자세한 상황을 알려드리기 어렵고 차후 자세한 내용은 전달하겠다라며 궁금증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발언의 연장선에서 국민의힘에 재 입당해 김학용 후보를 돕는 것이 아니냐는 판단은 공식 발표 이후에나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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