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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백성운수노조, 강종오 노조위원장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20일 아침부터 전면 총파업 돌입 - 안성시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 - 총 14개 노선에 관용차 전세버스 긴급 편성
  • 기사등록 2015-10-20 06:59:51
  • 수정 2015-10-20 0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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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관내 초중고가 밀집한 금산교차로


▲ 시내순환 및 시골동네로 많이 지나가는 한경대학교 버스정류장



(속보)백성운수노조 일부 비조합원들의 버스운행을 막아서던 강종오 백성운수 노조위원장과 노조관계자들이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백성운수 노조는 20일 아침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으며이에 안성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5~16일 백성운수는 양일 간 파업 찬반투표 진행한 결과 찬성 76.1%(제적 조합원 117명, 투표참가자 115명, 찬성 89명)로 파업 돌입을 결의했고, 19일 밤 12시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해 결국 20일 아침부터 백성운수 버스는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성시는 백성운수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안성시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고 안성시내 14개 주요노선에 관용차와 전세버스를 긴급 편성했으며 교통대란을 대비한 안성시 대중교통 종합수송 대책은 다음과 같다.


*안성시 비상수송대책본부 : 678-2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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