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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0 08:23:39
  • 수정 2022-02-10 08: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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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현 국민의당 안성시지역위원장 9일 예비후보 등록…다자구도 형성

10일 현재 국민의힘 김학용, 정의당 이주현 국민의당 김영성, 무소속 이기영 등 4명 예비후보 등록


▲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학용, 정의당 이주현, 국민의당 김영성, 무소속 이기영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3월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가 다자구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지난 9일 김영성(71세) 현 국민의당 안성시지역위원장이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10일 현재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는 국민의힘 김학용(60세), 정의당 이주현(51세), 무소속 이기영(60세) 등 모두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다자구도를 형성했다.


9일까지 중앙선관위 예비후보등록관련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힘 김학용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졸업, 18,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 현재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주현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졸업, 현재 안성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정의당안성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과는 집시법위반 1건이 있다.


8일 등록한 이기영 예비후보는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 졸업, 전 안성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전과는 없다.


또한 9일 등록한 국민의당 김영성 예비후보는 동아대학교 법학과(법학박사) 졸업,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협력위원 역임, 현 국민의당 안성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는 다자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예비후보 등록마감일인 12일과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일인 13~14일까지 기간동안 얼마나 더 많은 새로운 인물들이 나와 선거대진표를 형성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5일부터 3월8일까지 본격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특히 각 예비후보의 고정표심에 무공천으로 후보자를 내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지지 세력의 표심 향배가 관심사로 떠오르며 당선의 주요 변수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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