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1대 안성시국회의원재선거 정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이주현 후보가 10일 새벽 1시 50분경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낙선인사를 올렸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와 안성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하신 안성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안성의 정치교체와 변화를 열망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은 모두 제가 부족한 결과”라며 사과했다.
이어 당선한 김학용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안성의 발전과 화합의 따뜻한 보수 정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경쟁한 이기영 후보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시민의 살림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정치, 어려운 사람과 함께 하는 따뜻한 정치의 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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