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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게 더 가까이, 마음은 처음처럼 능력은 4선답게” -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 안성시국회의원재선거 출정식 가져
  • 기사등록 2022-02-15 23:01:42
  • 수정 2022-02-19 0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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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이 키운 김학용, 내일을 바꾸는 국회의원” 강조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 “김학용 후보를 챔피언으로 만들어 달라”호소



▲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5시 한경대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국민의 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전·현직 선출직, 시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모인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출정식에 앞서 김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인파가 몰리는 주요 사거리와 행사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 “더 낮게 더 가까이, 마음은 처음처럼 능력은 4선답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 자리에서 김 후보는 “임기 2년밖에 안 되는 반쪽짜리 선거지만 경험 많은 김학용이 항상 시민 편에 서서 시민들과 소통해 지역 발전뿐 아니라 안성의 목소리가 중앙정치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성이 키운 김학용, 내일을 바꾸는 국회의원’으로 안성이 미래로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 전 복싱세계챔피언 홍수환씨가 깜짝 방문해 김학용 전 의원국회로 보내 챔피언을 만들어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 복싱세계챔피언 홍수환씨가 깜짝 방문해 “지금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인물은 안성의 김학용 전 의원 뿐”이라며 “제가 챔피언이 되었듯 시민여러분들의 열과 성을 다한 지지로 다시 한 번 국회로 보내 챔피언을 만들어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출정식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피켓 선거운동도 진행됐으며, 국민의 힘 안성시당원협의회는 오는 17일 오전10시 안성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김학용 후보의 합동 유세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선거는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선거운동, 3월 4~5일 사전투표, 3월 9일 본선거 등의 일정으로 치른다.


▲ 한경대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국민의 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전·현직 선출직들이 함께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 이날 출정식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데 피켓 선거운동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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