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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3 14: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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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보수정치·윤석열 정권 심판, 정체된 안성의 변화위해 힘 합쳐 승리할 것

 

▲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는 이주현 정의당 前국회의원 후보가 윤종군 후보에 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는 이주현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가 윤종군 후보에 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주현 전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주주의의 토대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민생예산 대폭 삭감, 기후위기 대응 국정 과제 후순위, 재생에너지 정책 후퇴, 핵발전소 증설 추진, 남북관계 갈등 심화 등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걸 막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명확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며 지지 선언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주현 전 후보는 2010년에 인구 18만 명에 도달했지만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인구 19만 언저리에서 머물고 있다고 말하며, 일은 하지만 정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안성이 이사 와서 살만큼 매력적인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좋은 일자리와 교육 문화, 복지, 의료 등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런 안성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일꾼 윤종군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윤종군 후보는 안성 보수정치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초당적인 연대를 결정해 준 이주현 정의당 전 국회의원 후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낮은 자세로, 통 크게 연대해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정체된 안성에 변화와 발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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