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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김선숙의 AESTHETIC] 나이 듦에 대하여
[김선숙의 AESTHETIC] ‘젊은 날에는 돌아서면 적이고 돌아서면 적이더니, 나이 제법 든 어느 날부터는 돌아서면 사랑이고 돌아서면 사랑이었습니다. 마음에 칼...
2023-07-15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방끈
[유영희의 共感同感] 대화를 나누는 시작부터 기숭전결이 온통 자괴감으로 가득 찬 언니가 있다. 자괴감自愧感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으로...
2023-07-10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목적어를 잃어도 이머시브 연극처럼 / 박용진
#유사 인간 한토막의 기사를 보고 결빙이 된다 나빠지는 시력을 탓한다 빗물받이에 붙은 얼음에도 날이 있을 거 같아가볍게 튈 물보라에 뒤로 물러...
2023-07-06
[김선숙의 AESTHETIC] ‘우리’로 살아보자
[김선숙의 AESTHETIC] 한 여름밤에만 즐길 수 있었다. 마당에 돗자리 깔고 어머니는 말린 쑥에 불을 붙여 모깃불을 놓으시고 옥수수와 감자를 삶아 그릇에 푸짐...
2023-06-30
[유영희의 共感同感] 공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올 가을이면 칠순을 맞이하는 Y씨는 마음이 소위 말하는 화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울화통이다. 웃음기 없는 얼굴은 ...
2023-06-23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느림의 기도 / 박미현
조금만 느리게 가겠습니다아직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뒷걸음질 치고 싶은 미련스러움으로 조금만 아주 조금만 시...
2023-06-22
[김선숙의 AESTHETIC] 우리는 아름다운 말을 하는 사람들
[김선숙의 AESTHETIC] 그분은 생각을,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시는 분이세요. 말로만 하지 않고 늘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고 애쓰시는 분이시죠. 여든 가까이 되셨...
2023-06-16
[기고] 통합재가서비스로의 패러다임 전환
[기고 = 박인숙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장기요양운영센터장] 통합재가서비스란?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
2023-06-16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국수 / 박성우
되는 일 없이 하루하루다람쥐처럼 쳇바퀴 돌다주말이다 싶어 고향에 들렀다어머니는 늦은 점심으로하얀 국수를 헹구며아무 말이 없었다찻찻찻찻찻찻찻...
2023-06-08
[유영희의 共感同感] 클레마티스
[유영희의 共感同感] 동네아파트 상가에는 ‘수 아트 팩토리’란 이름의 미술학원이 있다. 다양한 창의적 놀이와 감성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아이들...
2023-06-07
[김선숙의 AESTHETIC] 추억 돋는 낡음에 대하여
[김선숙의 AESTHETIC] 서랍과 옷장에 입지도 않는 옷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네모난 상자 속에도 무엇인가 수북이 담겨있다. 모두 사연 있는 것이라 버릴 수 없...
2023-06-03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봄 길 / 배성근
늘 봄은 눈이 멀었다 애꿎은 나에게만 시샘하는지 무학산 응달 잔설이 웃고 있다 아침 햇살이 쫓고 있어도 고집을 부린다광려산 노루 길에 봄 길 터주는 ...
2023-05-25
[유영희의 共感同感] 사철나무와 멧비둘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간월도 간월암에는 보호수인 250년 된 사철나무가 있다. 풍파를 견뎌온 세월 나무 등걸에서 느껴진다. 재개발을 벗어난 우리 동네 오...
2023-05-25
[김선숙의 AESTHETIC] 속사람, 겉 사람
[김선숙의 AESTHETIC] 물질 만능시대에 사는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이 많다. 그 사람의 정신세계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을 보고 관계...
2023-05-13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에덴의 이브 / 최인숙
태양을 등에 업고 하우스 생활 40년쪼그려 앉은 무릎은 낡은 앞치마집나간 이빨 더그덕 울리고춤추는 라듸오 외로움 씻어준다산악인행 버스에 낯선 ...
2023-05-11
[유영희의 共感同感] 어버이날 선물
[유영희의 共感同感] 가끔 시골 마을 홀로 사는 독거노인 생활을 다른 다큐를 보게 된다. 퀭하고 멍한 눈동자와 불편한 몸 유모차에 의지하며 걸어가는 노인 ...
2023-05-08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말의 온도 / 박지연
좋은 말도어떤 의도를 가지면듣는 사람 기분 나쁘고 나쁜 말도위험에 빠트리는악한 말은 더 나쁘다 착한 말도 좋지만진심 어린 말 한마디가더 마...
2023-04-27
[기고] 사월은 잔인했지만 환상적인 하모니는 큰 위로였다
[기고 = 김선숙] 나는 그랬다. 위로와 치유가 필요했다.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를 원 없이 듣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되어 주는 그녀가 무대에 있...
2023-04-17
[유영희의 共感同感] 양말을 벗으며
[유영희의 共感同感] 나갔다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양말을 벗는 것이다. 신발 안에 갇혀 종일 종종걸음 쳤을 발을 양말 감옥에서 풀어주는 미안한 마...
2023-04-14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유전자 검사한 독도 / 김숙자
대한민국 자궁에서태어난 막내독도야 울지 말아라 일본이너를 데리고 갈까봐무서워 하지 말아라 유괴범이얼마나 큰 죄인가를 모르는그들을 불쌍...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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