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동훈의 녹색칼럼] 파리지앵들의 식물 사랑
- [임동훈의 녹색칼럼] 멋진 정장을 입고, 비행기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비즈니스를 하는 해외영업인! 영화에서 보던 그런 멋진 해외영업인이 되고 싶어 화장...
- 2022-08-01
-
- [유영희의 共感同感] 멘탈 헬스
- [유영희의 共感同感]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친구 S를 만났다. 쾌활하고 명랑한 친구였는데 얼굴에서 근근이 살아온 시간의 내력을 읽어낼 수 있었다. 웃을...
- 2022-07-25
-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잠 좀 잡시다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만들어 노트북 앞에 앉았다. 마음에 중심이 잡히지도 않고 집중이 되지 않는다. 요즘 남 탓하는 게 ...
- 2022-07-22
-
-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사람아 / 김영식
- 겸허하게 부를 이름 사람아나는 너의 이름으로 나를 부른다 바람 불어 흔들릴 때나별빛 같은 너에게 눈멀었을 때조차도스미고 또 스며서그렇게 그대...
- 2022-07-21
-
- [임동훈의 녹색칼럼] 툭희야 굿모닝!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 2022-07-08
-
-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통점 / 허향숙
- 세상은 유한한 것들의 차지유한한 것들의 연속성이 무한을 이끈다꽃 진 자리에 열매 나고열매 진 자리에 꽃 나고봄 여름 가을 겨울다시 봄, 다시 여름, ...
- 2022-07-07
-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서투른 칼질에 벗겨진 하루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비누가 손에서 미끄러진다. 이미 손에는 비누 끼가 묻어있는 탓이기도 하다. 다시 잡아 보지만 또 미끄러진다. 무를 대로 무른 ...
- 2022-07-05
-
- [유영희의 共感同感] 여름 반찬 만들기
- [유영희의 共感同感] '오이 50개, 양조식초 900ml, 소금 1.5kg, 설탕 1,5kg 비율로 하면 돼'라고 했던 기억을 되살려 오이지 만들기에 도전했다. 입맛이 없으면 ...
- 2022-06-27
-
-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에스프레소를 우리며(79) / 박창규
-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를 초대하여침샘이 마르도록 하고픈 말 나누다가무심코 바라본 찻잔에 떠 있는 그대 모습. 소낙비 기다리던 대지의 설렘처럼목 타...
- 2022-06-23
-
- [임동훈의 녹색칼럼] 녹색갈증, 자연으로의 회귀본능
- [임동훈의 녹색칼럼] 도시인으로서의 삶은 삭막하고 건조하다. 주변은 온통 회색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잠을 자고, 쇳덩이를 타고 출근하면, 다시 콘크리...
- 2022-06-22
-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낯설지 않은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가물어도 이렇게 가물 수가 있나. 호스를 연결해 물을 줘도 흙은 금방 보송보송해진다. 고추에 진딧물이 끼고 한낮에는 오이잎...
- 2022-06-15
-
- [유영희의 共感同感] 기일
- [유영희의 共感同感] 음력 오월 십삼일 오늘은 아버지가 오시는 날이다. 기일忌日이란 고인이 사망한 날이면서 반어의는 생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여의...
- 2022-06-13
-
-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빈자리 / 안윤희
- ‘있을 때 잘해’대중가요가 가슴에 와 꽂힌다 삼시 세끼 밥하기 싫다 구시렁대도 못들은 척 바닥낸 찬그릇뒤퉁수에 대고 눈을 흘겨도한그릇...
- 2022-06-09
-
- [기고] 67주년 현충일과 6.25전쟁 72주년 즈음하여
-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고 =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6월은 67주년 현충일과 6.25전쟁 72주년이 되...
- 2022-06-07
-
- [기자수첩] “혼탁 선거”
- 선거법 위반 고소‧고발 건 막판 증가 정책 대결·페어플레이로 마무리해야선관위, 철저한 투표 준비·관리 필요선거후유증 우려하는 시민목소리 높아 [기...
- 2022-05-30
-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매일 매일 다른 마음이겠지만
-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한련화를 두 포기 심었다. 화원에서 샀는데 이미 꽃이 두어 송이 피어 있었다. 비좁은 화분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대로 있으니 꽃...
- 2022-05-27
-
- (기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말한다
- [기고 =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안성시 선거대책본부장 김장연]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그만큼 이번 지방선거...
- 2022-05-27
-
-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전주횟집 / 윤여선
- 그 집 마당엔 바다가 있다덩치 큰 참돔이 대장 노릇을 하는 한 평 남짓한 바다우럭, 광어 같은 조무래기들은 눈치를 보며 구석으로 슬슬 피해 다녔다 해...
- 2022-05-26
-
- [유영희의 共感同感] 미즈노씨의 트리하우스 방문기
- [유영희의 共感同感] 완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제 만경읍 대동리에 위치한 미즈노씨의 트리하우스를 방문했다.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로 수령이...
- 2022-05-25
-
- [특별기고] SK관련 안성시의 굴욕적 협약 주민에게 고함
- [특별기고 = 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 대변인] 시청 정문에서 1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이 열렸다. 회견 주최 측은 시내 차량 시위를 벌이며 경찰의 안전 유도까...
-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