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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빈자리 / 안윤희
‘있을 때 잘해’대중가요가 가슴에 와 꽂힌다 삼시 세끼 밥하기 싫다 구시렁대도 못들은 척 바닥낸 찬그릇뒤퉁수에 대고 눈을 흘겨도한그릇...
2022-06-09
[기고] 67주년 현충일과 6.25전쟁 72주년 즈음하여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고 =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6월은 67주년 현충일과 6.25전쟁 72주년이 되...
2022-06-07
[기자수첩] “혼탁 선거”
선거법 위반 고소‧고발 건 막판 증가 정책 대결·페어플레이로 마무리해야선관위, 철저한 투표 준비·관리 필요선거후유증 우려하는 시민목소리 높아 [기...
2022-05-30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매일 매일 다른 마음이겠지만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한련화를 두 포기 심었다. 화원에서 샀는데 이미 꽃이 두어 송이 피어 있었다. 비좁은 화분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대로 있으니 꽃...
2022-05-27
(기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말한다
[기고 =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안성시 선거대책본부장 김장연]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그만큼 이번 지방선거...
2022-05-27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전주횟집 / 윤여선
그 집 마당엔 바다가 있다덩치 큰 참돔이 대장 노릇을 하는 한 평 남짓한 바다우럭, 광어 같은 조무래기들은 눈치를 보며 구석으로 슬슬 피해 다녔다 해...
2022-05-26
[유영희의 共感同感] 미즈노씨의 트리하우스 방문기
[유영희의 共感同感] 완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제 만경읍 대동리에 위치한 미즈노씨의 트리하우스를 방문했다.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로 수령이...
2022-05-25
[특별기고] SK관련 안성시의 굴욕적 협약 주민에게 고함
[특별기고 = 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 대변인] 시청 정문에서 1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이 열렸다. 회견 주최 측은 시내 차량 시위를 벌이며 경찰의 안전 유도까...
2022-05-17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국밥의 서정/박광진
삼천 원짜리 국밥을 먹는다 우체국 건물 지하 간이의자 열댓 개 테이블 서넛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 퇴락한 조선시대 수도 같은 국밥 전문 한양식당 역사적이...
2022-05-12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오월! 내 안의 나와 맞짱 뜨는 달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유년기 최초 기억의 나는 울고 있었다. 팔에 냄새나는 무엇인가를 칭칭 두른 채였다. 나중에 그것이 술지게미였다는 것을 알았...
2022-05-11
[유영희의 共感同感] 못 먹어도 고
[유영희의 共感同感] 오래전 이야기다. 일 년에 한두 번 멀리 사는 친척이 모이는 날은 밤새워 민화투를 쳤다. 비약 풍약 초약 청단 초단을 하면 좋아서 방방 ...
2022-05-03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울 아부지 면발 장단 / 문현숙
수타면 뽑아내는 소리와 함께 지낸 내 유년, 아버지 손끝에선 언제나 가얏고 가락 같은 면발이 흘러나왔네잘 숙성된 반죽 한 덩이, 바닥...
2022-04-28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하얀 민들레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뒤꼍에 하얀 민들레가 피었다. 홀씨의 정체는 담장 넘어 진선이 할머니가 가꾸던 민들레다. 하얀 민들레가 토종이라며 가꾸던 ...
2022-04-27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내일을 연주해 주세요 / 김사리
로드리고, 발밑이 녹기 시작하면 우린 어디로 떠나야 할까요 옹알이처럼 부푸는 풍선을 불다가 공중을 선회하는 계절을 놓쳐버렸어요 봄은 어디 있...
2022-04-14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애드리브처럼 온 봄
[안영미의 봉당에 앉아서] 봄이 왔나? 했는데 여름이 오고 있다. 이번 봄은 애드리브처럼 왔다. 호미질 몇 번 하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술보다 애드리...
2022-04-13
[유영희의 共感同感] 이웃하다
[유영희의 共感同感] 옆 건물 상가주택 건물주가 바뀌었다. 토박이 주민으로 살았던 분이지만 얼굴은 잘 모른다. 무심했음에도 서운한 생각이 든다. 모처...
2022-04-06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도개 / 최승아
송도 철제다리 아래 암석마다 보말이 붙어있다화상딱지처럼 다닥다닥 붙은 청춘을 뜯어내고 싶은 봄날누구나 들추고 싶지 않은 상처 하나쯤 딱지처럼 감추고...
2022-03-31
[유영희의 共感同感] 봄은 참 예쁘게 오신다
[유영희의 共感同感] 제주 여행을 마치고 우중의 흰구름 위 청주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날고 있다. 손오공과 머털도사 전래동화 속 옥황상제 전유물인 구름...
2022-03-21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시간을 엮은 생각들 / 김비주
캉캉 춤도, 마티스도, 피카소도, 헤밍웨이도 없는파리의 비 오는 밤 가브리엘 천사를 만났지옥수수죽을 끓여서 무희들은 식초를 마시고공마당의 서커스 천...
2022-03-18
[박용진의 詩가 있는 아침] 사는 법 13. / 김영식
이렇게 뻔뻔하게꽃향기에 찔리고 포개져치명적으로 취하는 일은부끄러운 일이다 봄빛이 우레처럼 다가오고텅 빈 몸통에어린 햇살이 이파리로 돋는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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